“너도 참 바로뒤에 집정관님이 픽업이라서 걱정이 많겠네! 그심정은 내가 백번 잘알지! 그럴때일수록 기죽지 말고 꿋꿋하게 버텨냈으면 좋겠어! 나도 있잖아 처음엔 너무 기죽고 힘들고 날 뽑아줄 원붕이가 있을까 고민하며 매일 밤잠설치며 지냈는데 얼마전 복각도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은 원붕이들이 나를 선택해줘서 너무 기쁘고 고마웠어! 그러니까 닐루도 이번 배너에서 원붕이를 못 만났다고 상심하지말고 계속 힘내줬으면 좋겠어 혹시 불꽃 놀이 좋아하니? 여기 매모지에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주면 내가 폭죽을 맞춤 제작해줄게! 동지를 만난거같아서 너를 만난 선물로 준비해주고싶어! 혹시 다음 화신 탄신일 공연에 불꽃놀이 할 계획은 없어? 내가 무대완전 끝내주게 꾸며줄수있을거 같은데…”
































“우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