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겸연쩏게 “아… 비늘병이 옮을수도 있으니까…”


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콜레이가 애써 눈물을 참으면서


“괘.. 괜찮아.. 역시 걱정되는건 당연하지?..” 


라고 하고 뒤돌아 서자마자 오열하는거 보고싶음


난 이런게 너무 꼴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