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이루고자 하는 결심, 소망 등에 반응한다는  '추측'이되게 인상깊었음 


텟페이나 지경같은 경우엔 신의 눈을 정말로 간절히 원했지만 죽음의 끝에 가서도 얻지 못했는데

각청은 신의 눈을 고깝게 본다던가 알베도는 슬쩍 보고 말았다는 점에서 의외로 차이가 나는듯


근데 워낙 뒤가 구린 물건이라 그렇게 아름다운 스토리가 될거 같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