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힐러가 파티 각각 종 베면 뚝딱이라서 다른 힐러가 평가 좋게 받기 힘든 것도 있긴함 신학도 없어서 있으면 좋고 편하긴 했는데 꼭 덱압축 물싸개가 꼭 필요했던것도 아니고 그나마 힐러중에 평가 ㄱㅊ했던 진도 청록 내성깎이나 2돌 4돌 같은 추가 유틸때문에 평가 나쁘지 않았음에도 종 베 한테 밀렸으니까
감우부터 시작해서 데미지 한 번의 숫자를 크게 늘리는 것만 선호하다보니 타수를 늘리는 걸 선호하지 않았음 솔직히 감전팟은 성유물 비틱한 애들이 약팔이 하는 걸로 보였지... 작년 12월 전도원판때 난 라사카베로 딜타임 때 똥꼬쇼 하는 동안 코코미 써서 안정적으로 잡는거 보니 그제서야 생각이 바뀜
아님 신학 나오기전에도 이미 빙결팟에서 모나보다 좋은 픽이였음 애초에 나오자 말자 평가 개좆이던 시절에도 픽률은 모나 압살했었는데.. 걍 해파리 깔아두기만 하면 사실상 광역 빙결 무한으로 계속 걸수있고 모나랑 다르게 천암 효과 계속 받을수있어서 결론적으로 딜량은 별 차이 안나는데 안정성은 훨씬 좋은 그런 픽이였음 근데 이런 장점을 아무리 말해봤자 걍 눈감고 귀막고 걍 비꼬기만 했었으니 성능 평가가 제대로 될리가 없었고 걍 픽률만이 사실을 말하고 있었음.. 그때 나선 픽률을 보면 감전 코코미 하는 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 천암드슬 물싸개로 쓰고 있었는데 그런 픽률이 나온다는거 자체가 이미 빙결팟에서 성능이 모나보다 좋다는걸 말해주고 있었던거
뭔 평가가 제대로 안돼. 니 말대로 신학 없을 시절 모나 코코미 딜량 차이 안 큰거 맞았던 걸로 기억함. 근데 그시절에는 그냥 코코미 역할을 모나 디오나 둘이서 충분히 할 수 있엇고 굳이 옆그레이드 캐릭터를 20만원 주면서 뽑을 이유가 없었다는거지. 그래서 그 당시 평가가 낮을 수 밖에 없었던거고. 근데 신학이 나오면서 디오나 자리가 안나니깐 덱 압축 해줄수 있는 코코미 티어가 개떡상한거고 그리고 코코미 픽업당시 나선 픽률 모나가 더 높았는데 왜 주작치노
저땐 조개 나오기 전이라 저게 맞지 않나? 당시에도 안정성 좋았던 건 맞는데 연구도 덜되고 조개도 나오기 전이고 신학도 없을 시절이라 저런 평가가 맞는 거 같은데 안정성, 장래가 밝은 물싸개라 해도 캐릭 하나가 30만원 짜리인데 그거만 보고 뽑거나 권하기는 좀 그랬지 않나 싶음
나도 저때 1돌 하면서도 굳이 얘가 이쁘고 꼴리는 거 말곤 쓸법한게 맞나 싶었고 지금이야 뭐 위에 나온 요건들에 앞으로 나올 닐루팟 힐러로서의 길도 전도다망해서 저랬던 시절이 집단광기로 보이는 거지 걍 어쩔 수 없지 않았나. 마침 묘책 패시브도 어그로 최적화였고 ㅇㅇ
Q설계를 메인딜 처럼 해놨으니 기대했던 대부분의 유저들은 메인으로 굴려보려고 난리였지... q쓰는 순간 평타강화, 해파리딜 증가, 약간의 버스트딜 해파리 부착력만 보고 빙결팟 파츠로 연구되기 까지 시간이 걸리는게 당연했음 + 전무도 평타치라는 의도로 설계했는데 누가 eqe만 쓰고 빠지는 서포터로 쓸려고 했을까
나온 직후엔 일단 명함만으로 물싸개 성능만큼은 ㅅㅌㅊ라는 평이었고 그땐 드슬천암모나가 국밥소리듣던 시절이라 몸만 옮겨붙이면 코코미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드슬천암 코코미로 활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이년은 전용성유물도 없고 전무도 ㅈ박아서 딴캐릭 줄 수 있는 드슬이랑 천암 갖다 쓰냐고 까던글도 본듯?
덱압축의 중요성이 코코미의 재평가 요소중 하나였단거 생각하면 지금와서 보니 코코미가 총대매고 희생한 그림이 되는것 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