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애정픽은 루미네라 손리세 돌려서 5성 하나만 먹고 시작하려다가 정작 픽업 라인업이 시원찮아서 결국 싼 거 하나 사버림.

효율 따지면 더 좋은 계정 더 싸게 먹을 수 있었을 거 같긴한데, 

여행자가 팔도유람하면서 고추 세마리 낚아 데리고 카카오 페이지 역하렘 컨셉 유지하려고 고르다보니 저렇게 됨.

링크도 리발 토네이도 안 배우면 못하던 허공답보 카즈하가 초반부터 하게 해주니까 확실히 편하다는 게 느껴짐.


야숨서 코르그 열매 올 콜렉하던 기분으로 숨겨진 거 다 까먹으려고 하다보니 정작 스토리는 이제 벤티랑 통성명함.

상자깡 하다가 그 무슨 11시쪽 바람 큐브 하나 조지고, 5시쪽 얼음나무 벌목하고 하니까 원소 쓰까는 것도 적응하면 재밌겠다 싶더만.

콘솔 게임 하는 느낌으로 느긋하게 하기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