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은 기본적으로 + 번개 원소의 격화 반응이고

효과는 원소 마스터리에 기반해 풀원소, 번개원소에 대한 피해량 증가를 준다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물, 불 중에 호스트와 게스트로 나누어져야하는 증발과는 다르게 

풀, 번개를 동시에 게스트로 받을 수 있게 좀 더 편의성이 좋아진 증발반응으로 봐도 무방하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이런 활성 상태에 대한 부착 판정인데


활성 상태가 번개원소와 개별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은 쉽게 확인 할 수 있고




 우선적으로 첫번째 영상에서 풀행자 e + 북두 e 로 만들어진 활성상태 (풀 + 번개) 에서 북두의 q 가 촉진 (활성 + 번개) 반응만을 일으키고

두번째 영상에서 풀행자 e + 북두 e 로 만들어진 활성상태에서 한번더 풀원소 부착을 하고 q를 썼을때 촉진 (활성 + 번개활성 (풀 + 번개)이 모두 일어나는 것을 통해


 풀원소, 번개원소활성 상태는 독립적으로 존재가능 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몹이 이상태라면 활성만 존재하는지 활성 + 풀원소 모두 존재하는 상태인지 

번개원소로 때려보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음..





  또한 재밌는 점은 풀원소와 동일하게 불원소, 물원소 각각에 대해 연소, 개화 반응을 일으켜서

활성상태가 사라진다는 점인데

     



 결국 활성상태는 아래 표처럼 번개, 풀원소를 제외한 다른 원소들에 대해 풀원소 부착 상태와 동일한 판정을 가진다고 볼 수 있을것 같고 

활성 파티를 짜게 된다면 풀 원소의 특성을 잘 고려해 봐야할것같음





 이 점을 이용하면 풀 원소가 바위원소와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원소 반응 방해에 대한 부담없이 바위원소를 조합하거나 (사이노가 이런 형태로 갈 수 있을듯)



 냉장고팟의 원리를 가져와서 얼음원소 부착으로 개화 반응 이후에도 활성상태를 유지시키는 기행이 가능해진다.


+ 풀원소와 활성 게이지가 독립적으로 존재하니 물원소에 개화 핵을 두개 뱉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건 안되는걸 확인했음





요약

1. 활성은 풀 부착상태와 동일한 판정을 가짐 (번개, 풀 제외)

2. 활성은 풀, 번개 원소와 독립적으로 존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