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이름답게 달달한 보지맛이 일품.

보짓물의 맛도 안정적이게 달달하고, 씹물의 점도가 다른 아이들보다 특히 끈적이는게 마치 시럽같다.

만일 응광이 설탕의 씹물맛을 알았다면 천암군을 보내 납치해서라도 보짓물 음료장사를 했을지도 모른다.


바바라: 홍수뷰지, 조금만 건드려도 씹물이 질질 샌다.

맛은 포카리스웨트같은 신맛 베이스에 달달한 맛이 들어있음. 클리토리스를 조금만 건드려도 정수기처럼 씹물이 나오니 만일 사막에서 바바라를 만났다면 씹물탈수증세를 조심할것.


피슬:약간의 잡내가 나는듯 하지만 사춘기 소녀니 뭐 어떠리, 마치 오즈를 보지에 넣고다니는것같은 향이 희미하게 난다. 싫지는 않은 냄새. 특이하게도 보지에서 짭짤한 치킨스톡 맛이 나는데, 오즈때문인지는 알수없다.


코코미: 짜다.바다의 산해진미를 3일간 숙성시킨 홍어짠내가 난다. 이런걸 좋아할 사람은 와타츠미 사람들밖에 없을듯 하다


각청:허접보지, 검과같이 빠르게 가버리는 보지를 가지고있다. 보짓물 샘플 추출과정중 세번이나 절정을 겪음.

번개의 눈 보유자답게 보짓물 맛도 특출나는데, 보짓물에서 포도와인 냄새가 난다. 황금 새우볼에 곁들여먹고싶은 보지맛.


진: 깔끔하고 무색무취가 난다. 맛은 치즈맛. 

깨끗한 보지를 만드는 방법을 물어보니, 매일아침 풍압검으로 물을 둘러 질내를 세척한다고 한다.


라이덴:보지에서 정전기 맛이 난다. 정확한 맛은 측정하기 매우 어려운데, 아마 보지에 흐르는 미세한 전류때문에 혀가 마비되는것으로 보인다.

마라탕맛 보지로 표현할수 있을것같다.




클레:

미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