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장이 날 직접 지목해서 어쩌다보니 과대가 됐었는데

일을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때는 내가 지금보다 더 아싸라서 공석에 얼굴을 안내비침

그래서 가끔씩 후배들이 나 앞에두고 과대가 누구냐고 할때 민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