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쪽 분석 보면 벤티는 일종의 분신이고, 벤티의 본체는 따로 어딘가 봉인 되어 있다는 떡밥이 있음
참고 : https://arca.live/b/genshin/54490495


원신 코믹스 부분 보면 얼마나 잠들어있던거지 라는 대사가 나옴. 일종의 벤티가 봉인되어 있었다는 암시가 드는 대사임


설산쪽 스토리 보면 일곱 신 중 한명이 천리라는 벽화가 나오고 있음.


거기다 몬드에서 자주 보는 대사인 “바람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시간은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준다.“, ”종종 시간의 신과 바람의 신은 동일시 되곤했다.”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정작 연하궁에서 책 보면 시간의 신을 “그녀” 라고 칭함. 


그리고 심지어 천리의 주관자가 조종당하고 있다는 떡밥이 있음. 여행지가 보는 천리의 주관자도 정상인 상태가 아니라는 거지

참고: https://arca.live/b/genshin/48659590


캐릭터 등급 올릴 때 쓰는 보석들 보면

단단한 토파츠(바위) : 리월 스토리는 마모로 은퇴하는 종려

승리의 자수정(번개) : 라이덴이 패배하는 이나즈마 스토리

자라나는 비취(풀) : 메인 스토리는 숭배되지도 못하고 신자도 없는 자라나지 못하고 있는 나히다

불타는 마노(불) : 발자취 pv 보면 불의 신이 여행자에게 비밀을 알려준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까지 천리 행적 보면 불의 신은 아마 죽을꺼임. 그래서 불 꺼진

자유로운 터키석(바람) : 명령받은 자유에 부자유를 느끼고 있는 드발린.


보면 다른 얘들은 신들이 보석 의미와 반대의 상황에 쳐해있는데 몬드 혼자만 벤티 이야기가 아닌 드발린 이야기임.

그럼 다른 보석들과 신들 관계 생각하면 벤티도 어딘가 구속된 상태가 있다는 결론이 나옴



정리하면 여행자가 본 천리는 원래 벤티의 본체. 모종의 이유로 몸이 뺏긴체 조종당하는 중이고, 벤티는 바람신의 심장을 얼음여왕에게 젆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분신이라는 떡밥이 나옴.



거기다 몬드 챕터 이름도 이상한데, 다른 챕터 이름은 오래된 몸과의 이별, 천수백안의 세상, 신이 사랑하지 않는 설국 등 신과 관련되었다는 느낌이 드는 제목인데.

몬드는 바람잡는 이방인. 누가봐도 벤티가 주가 아닌 여행자가 메인이라는 느낌이 드는 제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