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되게 진중하게 그리는 게 아니라
SD, 제대로 된 용어로는 치비? 화를 좀 그리고 싶음
예전부터 종이랑 연필로, 그러니까 아날로그 식으로는 어느정도 그릴 줄은 알고 5달 전엔가 시도해본 적은 있는데

종이에 연필을 갖다대고 이리저리 긋고 할 때의 그 촉감이 아니라서 생각보다 빨리 포기해버림
나도 여기다가 호두 그림 몇개 그리고 개추받고 하고 싶은데
그정도는 독학으로도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