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똑같은 장소일지라도, 방문할 때마다 기분과 마음은 매번 달라지는 법…
즐거운 시간은 너무나도 짧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꽃을 받아주시겠어요?
부디 꽃의 향기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기를.

■축전 일러스트를 제작해 주신 Anmi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요리들… 전부 외국의 요리인 건가요?」
「고마워요, 여행자님. 정말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