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보호막 = 종려 수준의 인식이긴했음
종려만 있으면 말그대로 무적치트걸고 겜하는 수준이다보니 파티구성이 그만큼 경직되고 그게 미호요 입장에선 어? 이게 아닌데? 한거지
근데 종려는 쓰래기로 냈다가 상향받은거라 얘를 다시 너프시킬수도 없고 몇몇 국가에선 환불해줘야 할수도 있음
그럼 방법은 뭐냐 몹으로 간접너프하는건데 그렇게 해서 처음으로 나온게 수계 똥개임
얘네만으로도 충분히 보호막견제 어느정도 된다고 나는 생각하는데 딴사람 생각은 모르겠다
암튼 여기서 종려견제에 뇌절치다가 나온게 갑주였는데 이때 갑주는 보호막 때리는순간 흡수하고 특수패턴이 발생하는데 이게 쿨타임도 없고 갑주 여럿이 제각각 특수패턴 일제시전 수준이었던지라 북두같이 보호막이 엮일수밖에 없는애들이 종려보다 더 뒤져나가기 시작한거고 그거때문에 욕처먹으니까 본섭 출시땐 지금 사양으로 너프한거라고 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