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트를 떠나서 


어느곳에서 키시군이라고 불리우고

다른곳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우고

어떤곳에선 토레나라고 불려봤지만


생각해보니까 여행자로 불리는게 가장 좋았단걸 깨닳음

키시군, 선생님 그리고 토레나로 생활하면서 쓴 생활비로..

원신에게 썼다면 닐루랑 니히다 풀돌 해줬을탠데

너무 너무 슬프다 씨발 씨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