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몬 처음 만난 시점에선 걍 순딩이 같았는데

몬드 리월 거치면서 좀 틱틱거리기 시작하더니

이나즈마 넘어서는 말 안들으면 멱살이라도 잡을거처럼 성질부리고

수메르와서는 지 화난다고 합법적으로 팰수있는 애들 찾아다가 스트레스 풀거나

대학원생 열심히 가스라이팅 하면서도 나 이런거에 좀 재능있는듯? ㅋ 하고 있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