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순조롭게 원정을 하던 중 

어떤 오염지역에 진입했다가 정체모를 존재,역병으로 인해 타락,변이당하고 

원정대의 병사들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운 모습으로 해당지역 몹으로 등장


한편 주인공 일행은 마신퀘로 데인슬레이프랑 수메르 고대유적 같은 걸 조사하다가 

마지막에 데인이 몬드북쪽의 어떤 지역을 가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식의 얘기를 하면서 끝


추후 주인공 일행이 그 몬드 북쪽의 어떤 지역을 가기 위해 몬드성에 들렀는데

마침 몬드에선 원정대와의 연락이 끊겼다면서 난리가 나 있었고

소수정예 수색대를 꾸릴 계획을 하던 중 기사단의 플레이어블들과 행자가 재회함.

어쩌다 여행루트가 겹치게 된 주인공 일행이 누이좋고 매부좋고 식으로 명예기사 운운하면서 동행을 자처하고

그렇게 수색대에 참여해서 몬드북부로 수색을 떠나면서 

몬드 원정대 스토리 임무 시작


오염지역에 도착한 수색단이 변이,타락된 몬드 원정대를 일반 마물로 착각하고 기사단의 복쑤! 이러면서 신나게 토벌하지만

해당 지역을 조사할수록 주인공 일행과 수색단은 뭔가 쌔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처치해온 적들이 타락하거나 변이된 몬드 원정단임을 깨닫고 멘붕하면서 몬드성으로 복귀


이렇게 1막 끝나면서 

마지막 장면에 이상한 검은그림자 하나가 멀직이서 몬드성을 반쯤 미친 얼굴로 노려보는 장면이 나오면서 끝

알고 보니 그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타락한 대단장.




스토리 한편 뚝딱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