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발언권



전반부는 클래식한 과거 연월 느낌이 많이 났음

유적몹을 통한 물리멸시는 여전하지만 딸카향베, 감모벤디, 소설향베, 딸피설베같은 옛날조합 끌어다 써도 큰 상성없이 빠르게 잡을 수 있었음

이전 연월이 우인단 배치 좇같이 해서 클리어 방향성을 꼬아놓았던 거에 비해서 난이도는 많이 쉬워짐


후반부는 번개 접대로 연월축복까지 고려하면 시노부에 대한 노골적인 접대 수준이라 시노부 만개파티가 용이했음


이전 연월이 특정 패턴-실드, 지체의물 등-발동 전에 얼마나 피를 깎아놓느냐가 중요한 딜체크 느낌이 많이났다면 이번 연월은 순수하게 전반부는 다수전, 후반부는 보스전에 대한 지속딜링 능력을 보는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