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가 너무 새거같잖아~ 진짜 폭풍이 몰아친거처럼 부숴놓으라구~"


"두냐르자드 큰일났어!!"

"닐루, 무슨 일인데 그래?"

"어젯밤 비가 와서 무대가 망가져 버렸어..ㅠㅠ 500만 모라만 가져다줄래?"


"저런..큰일이네.. 내가 500만 모라를 가져다줄게!!"

"정말?? 고마워 두냐르쟈드~~"


















"이제 고정적인 수입원이 생겼으니 춤 안춰도 됩니다 여러분!! 제가 살테니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