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부모님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걸고 몬드 와인축제랑도 자연스럽게 엮고

캐릭들 과거 관련해서 은근히 떡밥 던져주는게 좋았음.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은 이해하기 좋고, 모르는 사람은 해당 캐릭 스토리 파헤칠수 있게 건덕지를 남겨준 느낌임

몬드라는 나라 컨셉에도 맞게 편안한 분위기에 캐릭끼리 잘 어울리는 모습도 좋았다

특히 클레는 역시 치트키인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