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 호텔 뒤에 빡빡이 백인아저씨가 장사하는 쓰리앨리 펍이라고

자주 가는 펍 있었는데 코젤이라던가 맥주 정말 잘 했음...

코로나 즈음해서 거기 폐업하고 동네 분위기가 흔한 싱글벙글 인싸촌으로 바뀌고

노잼이라 그 동네 다시는 안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