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5막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행자가 정신차린 뒤에, 비늘병신에서 회복된 꼴레이가 저런 모습의 밥을 지어주는데...


이건 시발...






바클라바 라고 하는 튀르키예 디저트임.


층층히 쌓인 페이스트리같은 반죽 사이에 견과류 (위짤에선 초록색 피스타치오) 를 넣고 구운 뒤, 바닥에 시럽을 잔뜩 깔아서 위는 바삭하고 아래는 조오오오오온나게 달달하게 만든 디저트인데 실제로 먹어본 바로는 한두개 먹으면 달아서 더 못먹을정도로 진짜 존나씨발단 디저트임 ㅋㅋㅋ


이걸 아침밥으로 처먹은 저 셋은 시발 대단한 식성을 지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