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히다 출시전부터 연소를 이용한 감우 융해팟 재개편 각을 보고 있어서 어제부터 운용을 좀 해봤음
일단 나히다+베넷 단독 운용 시 1회 연소 상태에서 들어가는 융해강공은 최대 3회
중간에 E나 다른 반응(종려 E 등)이 끼어들어가면 1~2회로 줄어듦
따라서 좀 더 원활한 융해를 위해 베넷의 최초 불부착 이후로 지속적인 불부착이 여전히 필요함
하지만 향릉만큼의 강한 불부착은 필요없고 연소 자체의 불부착이 좋은 편이라 약부착만 있어도 충분히 연속적인 융해가 가능한데
그래서 나온게 베넷장판+카즈하 궁 불전환으로 추가적인 불부착을 유도하고 나히다로 안정적으로 연소를 유발함
사실 베넷+카즈하 불전환을 이용한 조합은 기존에도 많이 소개되었고 내가 쓴 글도 있으니 궁금하면 한번 보고
굳이 카즈하 같은 추가적인 불 부착이 없더라도 종려(or 신학)끼고 강공 2번 > 베넷 E 한번 불부착 > 다시 감우 강공 이런 식으로 써먹을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임
만약 극한으로 운용한다면 이런 사용이 가능한데
감우 Q와 E강E강E을 동시에 쏟아내는 가운데에도 중간에 카즈하 불전환 타이밍만 좀 기다리면 융해가 아주 안정적으로 뜸
기존 고점이던 감우 신학 베넷 카즈하 급의 딜이 나오면서 운용은 훨씬 쉽다는데 의의가 있음
쉴드 사용에 대한 내용은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