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편에 논이있는데 농사짓는 틀딱새끼가 가끔 내 방을 몰래 쳐다보는데 존나무섭더라

새벽2신가 3신가 부스럭부스럭 소리나서 폰 라이트로 비쳐서 창문봤는데 커튼에 가려져서 눈만보일때는 ㄹㅇ 소름이 쫙 돋아서 나중에 왜 자꾸 쳐다보냐니까 "궁금해서"

언제는 또 갑자기 집 문열고 멋대로 화장실씀
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쓸수도있지 왜그렇게 민감하게 구냐고 역으로 화냄...

시골틀딱새끼들은 짱깨수준으로 미개하기때문에 시골에서는 절대 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