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59 경험치 절반 쳐먹어가는데 맵스의 존재를 어제 알았음
그지같은 호요랩 월드맵만 보면서 폰신 ㅈㄴ 튕기고
제일 빡치는게 목표물이 땅 위인지 땅 속인지 알 수가 없어서 검색하다 맵스의 존재를 알았다.

타이나리 전설퀘부터 수메르 싹 방치하다가 닐루 때 부터 제대로 했는데 어쩌다보니 무지성으로 사막 100퍼에 아루의 그림자까지 다 털어먹음. 이제보니 은근 사막이 더 빼먹기 좋은 듯

근데 숲의 책 돌아보니 아란나라 퀘가 있는거임 남은 거 다 깨고 지옥의 탄피레이스 달리는데 겨우 마지막 탄피를 찾으려는데 못 가게 쳐 막아놔서
또 돌기둥 16개 탄피를 확인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

결국 마지막 탄피를 챙기며 뿌듯함을 느끼고 상자 수거하러갔는데
미나리새끼가 못 쳐먹게 함. 순간 공포와 어지러움을 느꼈다..

진짜  옛날에 액막이나 츠루미도 평온한 마음으로 했었는데 아란나라가 정신나가게 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진짜 마지막 탄피 발견하면 걔 만큼은 죽여버리고 싶다...

맵스 이 좋은거 언제부터들 꿀 빨고 있었노... 이틀 전 까지만 해도 아란나라 찾겠다고 스샷없는 핑 따라서 땅속에서 뻘짓한거 현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