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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라인업 TOP7 중 진을 제외하면 모두 체력 관련된 계수가 존재하는 캐릭터들임.

체력에 비례해서 공격력으로 전환하는 호두

체력에 따라 특수개화 딜이 강해지는 닐루

체력이 높을수록 보호막이 단단해지는 종려

특수 강공격, E, Q 모두 체력 계수인 야란

체력에 비례하여 E가 강해지는 아야토

체력에 비례하여 힐과 궁 사용 후 가피증 비율이 높아지는 코코미.

기본적으로 법구, 활 캐릭터들은 체력스탯이 낮게 배분 됨. 그래서 여행자 이후로 체력이 낮은 캐릭터들은 전부 활, 법구 캐릭터들이다. 야란과 코코미는 체력 계수가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체력 계수도 없는 탈탈이 이 놈은 11위인 각청과 동급의 체력을 가짐.

공격력 라인업 1등인 소는 캐릭터 설계상으로는 깡딜로 밀어붙어야 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깡공이 정말 높게 책정되어있고, 같은 논리로 유라 역시 2등임. 아야카는 캐릭 설계 자체가 빙결로 써먹으라는 거였던 건지, 유라와 똑같음.

여기서부터 14위까지는 신학 빼면 전부 딜러 캐릭터들이고, 신학같은 경우는 공격력에 비례하여 버프를 주기 때문인지 12등이다.

타이나리 같은 경우는 딜러 캐릭임에도 공격력이 19등으로 낮은 편인데, 원소 마스터리 관련 계수가 있어서가 아닐까 하고 추측해본다.

하위권에는 체력 위주로 써먹는 닐루, 방어력 위주로 써먹는 이토가 있고, 압도적 꼴등을 기록한 캐릭터는 호두다. 호두 깡공이 이지랄인 이유는 당연히 E 써서 얻는 공격력이 존나 높으니까.

방어력 1등은 당연하게도 이토임. 근데 문제는 방어력 써먹는 5성 캐릭터가 알베도랑 얘뿐이라서 딱히 비교대상이 없음. 근데 알베도가 방어력 2등이 아님. 방어력이랑은 관련이 전혀 없는 치치가 방어력 2등을 차지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방어력 계수 쓰는 놈이 호두랑 공동 3등임.

이후로 활, 법구 캐릭터 특성 상 방어력이 낮게 책정되는데 여행자 이후로 방어력 계수가 낮은 캐릭터들은 전부 활, 법구 캐릭터들이다. 그리고 탈탈이 이 새끼는 활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여행자보다 방어력이 높음. E스킬 특징 때문인지 그냥 한손검 캐릭터들처럼 스탯을 준 게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