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사냥단 잡으면서 덤으로 감옥에 있는 버섯몬들 잡으면서 생각한건데

둥둥모자 보물사냥꾼한테 납치당했는데 그거 모르고 여행자가 보물사냥꾼들 잡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둥둥모자까지 잡아버리고 자리에 남은 버섯핵이나 포자 줍줍하는거임.

그리고 나중에 하니야가 달려오면서 둥둥모자가 이곳에 납치됬는데 혹시 못 봤냐고 물어보고 여행자는 자신의 손에 있는 버섯몬의 부산물을 바라보면 어떨까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