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상사가 주말에 뭐하냐해서 넷플본다했는데 그럼 치킨 사준다고 나오라함

나갔음

맞은편에 앉아서 치킨 뜯는데 자꾸 허벅지 만져서 내가 기름 닦는건 아니죠? 하니까 상사가 웃음

그대로 치킨먹고 집에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뭔가 잘못된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