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는 자신의 행위가
검 장인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계획이 절반 정도 진행되었을 때,
자신이 갑자기 흥미를 잃었다는 것도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저 어느 학자로부터 배운 말투로
「이 모든 건 인간의 본질을 알기 위한 소소한 실험일 뿐이오」라고 말할 것이다. 



도토레가 스카라무슈가 우인단 왔을때 스카라무슈 육체를 개조해줬었는데


지금의 방랑자 말투는 저때 도토레 말투를 따라하고있는거




애초에 성격 자체가 백지같은 애여서 원래 성격은 걍 무난무난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