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성원의 수


2부가 시작된 기준으로 아카츠키의 주요 구성원은 10명.


시뇨라가 사망하고 이를 이유로 집행관들이 모인 시점에서 집행관들의 인원수는 10명.


2. 목적

아카츠키의 목적은 미수들을 포획한 다음에 세상을 지배한다는 야망을 가짐. 이 과정에서 인주력을 포함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


우인단의 목적은 여왕을 위해 신의 심장을 모아 세상을 지배한다는 야망을 가짐, 이 과정에서 여러 패악질을 벌이고 있음. 

다만, 우인단은 일단 겉으로는 외교단체이기 때문에 벤티를 제외한 다른 신들은 그냥 주거나 거래를 하면서 주는 등 아카츠키에 비하면 평화적으로 심장을 가져감. 


공교롭게도 아카츠키가 모은 인주력은 1미~7미, 우인단이 모을려는 신의 심장의 개수 또한 7개다. 


3. 분위기

아카츠키는 동료의식이라곤 거의 없는 삭막한 단체


우인단 또한 자기보다 순위가 높은 상대에게 반말을 하거나 욕하는걸 보면 동료애가 썩 좋진 못한 편.



대충 이정도인데 만약 미호요가 우인단의 모티브를 이쪽에서 따왔다고 한다면 앞으로의 행보도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함.

여기서 부터는 단순 재미로 추측한거라 무시해도 됨


4. 가입 이유

창립멤버와 키사메를 제외하면 전부 다 사적인 이유나 개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아카츠키에 가입함.


우인단의 집행관들은 행적이 어느정도 공개된 집행관 중에서 리더격인 피애로와 7위인 시뇨라를 제외면 사적인 이유로 가입하거나 다른 집행관에 의해 가입됨.


스카라무슈는 가입이유 자체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음 그냥 우인단원들 눈에 뛰에서 가입했다고만 함. 

다만, 지금까지 한 짓거릴 보면 창조주이자 어머니인 쇼군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정욕구가 좀 컸던거 같음.

타르탈리아는 선천적인 전투광이고, 이 때문에 아버지가 그의 성격을 고칠 목적으로 우인단 징병단으로 보냈다가 집행관인 풀치넬라에게 스카우트됨. 

도토레는 수메르 아카데미야에서 미친놈 취급받고 쫒겨난걸 피애로가 거뒀음.

아직 공개 안 한 집행관들 중에서 개인적인 이유나 피치 못 할 사정으로 가입했을 집행관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함.


5. 스파이의 존재

아카츠키 맴버인 우치하 이타치는 나뭇잎 마을을 지킬 목적으로 아카츠키의 스파이를 자처함


타르탈리아의 대사집에서 집행관인 아를레키노는 '배신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면 여왕께 검을 휘두를 사람이거든' 라고 언급이 되는 걸 보면 이전에도 우인단이나 

다른 단체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엿을 가능성이 있고, 그 이유는 이타치처럼 다른 국가나 소중한 사람을 지킬 목적으로 스파이로 있을 가능성이 있음. 


대충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