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역도 악역도 아닌 느낌 리월 스토리때 신의 심장 어디갔냐하면서 급발진해서 죽일거마냥 굴어놓고 갑자기 알겠다노 그만하자노 하고 오셀 부르고 런하더니 다시 만나면 여어 친구 하면서 태연하게 굶... 대놓고 친근한데 뻔뻔한 컨셉이라 그런가 딱히 싫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