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대장장이는 늠름하거나 호탕하고 든든한 남캐 or 호전적이고 시원시원하고 대놓고 섹스섹스거리는 몸매 쫙 드러낸 여캐가 국룰인데 그 귀한 컨셉을 비실이 두명한테 갖다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