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도 일곱신과 천리 셀레스티아 그리고 일곱 국가 체계를 좋지않게 보고 증오한다는 의미가 성립한다는거지
우인단과 여왕의 계획자체에 어느정도선까지는 공감을할것같은 느낌이더라 나름 셀레스티아에 복수심을 품고있을수도있으니 심연속을 울리는 위령곡 임무중에 계가 했던말을 찾아보면 충분히 이해가갈듯 심연 교단을 막는 이유는 물론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 겪은걸 생각해보면 운명의 배틀이라는 복수극을 펼치는건 나름 이해가 가는거여도 그 방식이 너무 극단적일뿐더러 상대는 아예 티바트 세계에 속하지않은 외부에서 온 신인데 이거 잘못하면 켄리아 뿐만아니라 티바트 일곱국가도 제2의 켄리아 대재앙을 겪을수 있다고 판단해서 당장에 셀레스티아 신들과 일곱국가체계는 증오하고있지만 그래도 그런 역사적인 재난만큼은 번복할수없다고 판단해서 현상유지를 시킬려는 목적같더라
아니면 빌드업이 부족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우인단과 여왕의 계획에 개입을 하지 않고있어서 그럴지도 모름 이제 수메르버전에서의 데인슬레이프 스토리를 봐야할것같은데 이제 여왕의 계획이 어느정도 점점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날려는순간 개입할지도 모름
이제 슬슬 여왕의 계획을 데인슬레이프도 어느정도 알게되는 시점부터 개입각이 날카로울꺼임 만약 그렇다면 이제 우인단 서열1위 페드롤리노가 인게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할 시점일꺼고
다만 개입하지않는다면 내가말한 가설이 성립인거 나름 말은안하지만 여왕과 우인단의 계획으로 셀레스티아의 룰에 본격적으로 반기를 들고 구세계를 바꿔야한다는점에 대해 암묵적으로 동의한다는걸로
아직 이름 이제 원신 일곱국가 스토리의 전환점에 도달했지만 정상전쟁급의 사건이 터지는건 스네즈나야 종장쯤일꺼임 운명의 배틀 계획이 일련의 원신버전 세계대전이라서
다만 나타에서 어떤 큰 사건이 벌어지긴할것같음 최초로 플블 집정관이 죽거나 아니면 본보기이자 처음으로 한천의 못으로 신의 벌을 받는다거나 다만 수메르는 나히다 여행자 일행이 가까스로 인공신창조 완성을 막아서 현상유지했지만 폰타인은 본이가 밝힌 상황을 보면 폰타인 역시 비슷한 리스크가 생긴것같더라
사실 그 서열1위조차 켄리아 현자중에서도 리네도티르급의 대현자는 아니였다고 보거든 그래도 나름 입지와 역량은 갖췄다지만 아예 켄리아 왕실 친위대 여광의검 기사단장인 데인 슬레이프를 이기는건 힘들꺼라고 보니까 우인단 집행관 구조 자체는 데인에게 별 위협은 없을꺼라고봄
다만 이제 서열 1위를 건들면 여왕도 개입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게 리스크지
1위와는 500년 전보다도 실력차가 더 날 거 같음. 피에로는 일곱 신 밑에서 파워업했지만 데인은 일곱 신보다 위에 있는 천리 앞에서도 세상을 부정할 힘을 얻었다고 할 정도면 안 봐도 비디오임. 애초에 우인단과 대등 그 이상인 심연 교단을 단신으로 막아서고 있었다는 거 자체가 데인이 강하다는 거겠지. 근데 심연 교단 물리친 틈을 타서 우인단에서 기습하는 전개가 나올 수는 있기는 할 거 같음. 슬슬 천리와의 전쟁도 다가오는데 얘를 억지로라도 끌고 가야 할 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