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텍스트같은데선 치친술사들이 '한가한 듯이 돌아다닌다'라고 하는거 같던데 정작 벤티는 얘네가 바빠서 쉴 틈도 없니 뭐니 하던데 얘네 사명도 떡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