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확치피나 공격력 이런 요소는 다 떼고


이거까지 다 계산하면 존나 복잡하니까

저건 다 동일하다고 치고


단순 궁딜이 어느정도로 올라가는지를 비교하면



방랑자가 갖는 기본적인 원폭피증은


성배의 46.6%, 누각2셋의 15%, 파루잔 Q 13레벨의 38.3% 이게 끝임


여기에 사풍1재의 경우 3스택 쌓으면 피증 24%가 오름



이때 2돌 전 전무와 사풍의 궁 딜 차이는



12%임


방랑자 2돌옵이 없다면 사풍1재가 전무보다 12%정도 강한데


2돌을 해서 원폭피증 200%가 추가된다면



이 차이가 6%로 줄어듬



원폭딜의 절대수치가 올랐으니 둘의 딜 차이가 좁혀졌어도

절대적인 딜의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지 않냐? 하는데


피증은 합연산임


이게 뭔소리냐면


다른 곱연산 요소인 공격력과 치확치피가 동일하다면

피증은 모두 다 합연산이기 때문에


둘의 절대적인 딜 증가량 차이는 없다는 소리임



공격력 1000, 치확치피가 60/120인 상태가 똑같다면


피증이 20%인 상태에서 피증 40%가 추가되었을 때 늘어나는 딜의 양이나


피증이 100%인 상태에서 피증 40%가 추가되었을 때 늘어나는 딜의 양은


증가하는 딜의 비율이 달라지는것 뿐이지 똑같음



2돌옵으로 이득을 보려면 공격력이나 치확치피같은 피증과 곱연산이 되는 효과가 붙어야지


피증효과는 하나도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