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랑 엄마 둘이서 살고잇는데


주인공이 우연히 학교 금태양들한테 시비털리고

빵셔틀됨


그렇게 괴롭힘 시작됬는데 금태양 한명이


주인공 아다인거 알고 아다깨주겠다하며

자기가 몇일동안 눈여겨본 따먹을 아줌마 알려줌


다른 금태양들은 아줌마 거른다고하는데 

진짜 명기일거같다하며 집에가는 동선에 중간에 덥치면 ㅈㄴ 쉽다해서 다른 금태양들도 동조하기 시작함


그리고 주인공한테 준비는 우리가 할테니 너는 그냥 오기만하면된다하고 와서 아다깨면 남자로 ㅇㅈ해서 더 이상 안괴롭힌다고 약속함



주인공 첨엔 범죄라고 안한다했는데 고민하다 결국 약속 수락함



그렇게 약속한날 마을 외각 허름한 창고에 주인공 들어가니까


금태양들 무리가 ㄹㅇ 아줌마납치해서 구속해서 재갈물리고 얼굴가려놓고 sm플레이도하면서 신나게 따먹고있는거임


주인공도 그거보고 흥분해서 같이 여자 따먹는데

뭔가 이상함


어둡지만 많이 본듯한 사람인거같으면서 그때 바닥에 널브러진 익숙한 지갑이 보임


설마 하는 마음에 지갑을 열어보니 엄마 지갑임




주인공 멘붕에 빠지고 그대로 도망쳐서 동서남북으로 울부짖다 지쳐 길바닥에서 잠들어서 깨어남



마음 추스리고 집에가니 엄마는 방에서 누운채로 주인공한테 몸이 아프다고 당분간 쉰다고 말함


주인공은 절망에 빠진채로 자기방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얼굴 박고있음



그렇게 몇일뒤



금태양들 무리중 하나가 빵셔틀 학교안와서 쫄보라고 비웃는데 아줌마 납치 플랜짠 금태양 한명이 씩 웃으면서 두번다신 못나올걸이라는 말함


다른애들은 별 시덥잖은 소리로 넘겨듣는걸로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