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짧은칼, 큰칼, 창, 활, 법구라고 쓰고 외형을 거의 못보는 무언가

이렇게만 쓰다가 

사이노 궁쓰고 손으로 쫙쫙 찢는 모션만 보면 뭔가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