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액막이 밀고 메인밀고 연하궁밀고 타타리스나, 네코, 세이라이, 츠루미 밀고 방금 천하인의 장 2막 하고옴


1. 마신임무, 라이덴

0) 마코토는 영원의 정의 = 꿈 으로 이나즈마를 다스리다가 켄리아 전쟁에서 죽음, 에이는 켄리아에 늦게 도착해서 마코토의 의식 공간만 이나즈마로 들고 옴
1) 에이는 마코토(언니)를 잃은 후 마코토 계승하면서 라이덴 쇼군이라는 인형을 만듦(당시에 생각하던 에이와 쇼군의 영원의 정의 = 불변)

2) 인형 만들어놓고 프로세스대로 알아서 정치해라 하곤 에이는 일심정토에 짱박혀 있었음(에이는 영혼만 남아 일심정토로 들어갔고, 육체는 없음)

3) 텐료 봉행이랑 우인단이 이나즈마 주물럭 거리는거 무시함

4) 여행자가 와서 시뇨라 이기고 일심정토 들어가서 정신 차리게 해줌 -> 메인에서 나온 일심정토 내에서 라이덴 보스전은 에이(여기까지 이나즈마 메인 끝)

5) 이후에 야에한테 통행증 받고 여행자&페이몬은 다시 라이덴과 만남(천하인의 장 1막)

6) 에이가 쇼군 육체 쓰며 행자일행과 나들이하며 에이의 영원이라는 정의가 변화함 -> 변화에 맞서 인형 쇼군이 저항하고 에이가 약해짐

7) 인형은 1번에서 영원의 정의 = 불변의 사상이였기 때문에 6에서 에이가 바뀌니깐 마모되었다고 판단하고 마코토의 의식 공간에서 대립, 에이는 쇼군의 사상을 뒤엎기 위해 전투 시작
8) 야에 도움으로 여행자 다시 의식 공간 들어가고 에이가 이기며 쇼군 프로세스 변경, 에이는 마코토와 재회하며 과거의 이나즈마에 신성한 벚나무 씨앗 심음

스토리 진행이 이런 식인데 메인에서 푸는 내용이 1, 2, 3, 4번밖에 없음. 그냥 흔한 클리셰대로 흘러가는 애새끼 쇼군때메 나라 꼬라지 병신 되는거였음
라이덴 전설임무 보면서 0, 5~8번 스토리 되게 괜찮았고 메인에서 필요 없는 부분 빼고 전임 스토리를 빌드업 쌓으면서 풀었다면 평타 이상은 나왔을꺼같은 스토리 라인이였다

근데 진짜 일 안하다가 급하게 넣은거같은 저항군 스토리는 1점 주기도 아까운 스토리였음

제작진이 텟페이 늙어 죽는거에 감정이입 하도록 설계한거 보니까 개 열받더라
2장 3막까지 끝냈는데 여운도 안남고 스토리 읽은 느낌도 안났음
라이덴 전임 2장 하니깐 좀 치유되더라


스토리 점수
메인 : 0/5점
라이덴 전임 : 3.5/5점



2. 대액막이

이도 탈출하자마자 대액막이부터 했음
호재궁이 누군지도 모르고 이나즈마 나라 꼬라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사실 여운이 크게 남진 않더라

진수의 숲에서 만난 너구리랑 호재궁 스토리에선 조금 짠했음


스토리 점수
2/5점



3. 세이라이-츠루미섬

개인적으로 라이덴 전임 다음으로 괜찮았음
세이라이부터 뇌조, 류 빌드업 나름 잘한거 같아서 꽤 만족스러웠음 근데 이야기 풀어갈때 항상 라노벨 작가 스미다 << 얘 있는건 좀 ㅈ같더라
네코는 아직 4일차 진행중이라 좀 더 봐야 알꺼같은데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주인 기다리는 불쌍한 놈 같음


스토리 점수

2.5/5점



4. 연하궁

여긴 월임도 긴데 기억에 남는 스토리가 딱히 없더라
야에 돌파시켜주려고 밀었는데 그냥 가이드가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면서 진행하니깐 이새끼가 통수침

밀자마자 바로 도마뱀 무리 잡으러갔다
나름 맵은 이뻤음


스토리 점수

1/5점


점수 주고 보니깐 왤케 다 ㅈ박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