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과정을 제대로 설명해주냐임 예를 들어 번개 신의 심장을 누가 회수한 것인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림 정황상 도토레의 '조각'이 직접 가서 회수했다는 설정이 그나마 맞아떨어지지만 이런 세세한 디테일까지 설명해주질 않아서 유저들끼리 스토리 꼬였다고 서로 싸우는 거임
내 말이 그 말임 룩카데바타도 스카라무슈처럼 역사개변이 일어났지만 미호요가 직접 npc 대사까지 수정해가면서 지금까지 일어난 서사의 결과에 대해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줬는데 스카라무슈는 다른 서사로 인한 결과에 대한 설명을 해주질 않아서 지들끼리 혼선이 발생한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