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보면 내용적으로는 

기억삭제에 대한 고찰등 좋았다고 생각함


다만 내용과는 별개로 세계수 자체가 워낙 치트키에 스케일도 크다보니

스토리를 아무리 잘 써도 필연적으로 6위 공석처럼 걸리는 점이 생길 수 밖에 없음


결국 이야기는 좋은데 설정이 건드리기 예민한거라 호불호좀 갈리는듯

어차피 더는 세계수 안쓸것 같은데 

우인단에 국붕이 빠진거 앞으로 어떻게 넘어가냐만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