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걸 지워버리고자 했지만 결국 현실은 크게 바뀌지 않았고 본인도 과거의 업보를 짊어지겠다고 했으니 세탁이라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는듯?

그리고 청산의 과정을 거칠 것이라는 암시가 여럿 있기도 했고.


이밖에도 여러가지면에서 미호요가 고민을 했다는게 느껴졌음. 암튼 난 이번 중간장은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