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보면


결과는 절대 안바뀌지만 모든 티바트 생물들의 기억에 관여하여 과정을 다르게 인식 시킨다.


이거 좀 한계가 있는게


스카라무슈가 맡은 임무가 심연원정, 운석 임무,

수메르에서 벌인짓 등등 적진 않잖아?


그사이에서 수많은 상호작용이 있었단 것도 자명함


그럼 설정만 보면 피에로가 다른 집행관들에게 시켰다고 (기억이) 대체되었다란게 되겠지


근데 만약에 모든 집행관이 그 스까가 일을 버렸을때 다들 자기들도 따로 스까랑 매우 떨어진 거리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을거임


말그대로 다른 극비임무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건

수련을 하건..


알리바이가 생겼을거고 그걸 또 세계수가 커버시키려면 


몇가지 사건은 진짜 국붕이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불가변 사건이 생기는게 당연하다고봄


내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누군가 대신했다고 대체하기엔 다른이를 빼오면서 오류가 생기고 계속 생겨서 


그 기억조차도 제대로 덮어씌우기 되지 못한상태아님?


완전히 티바트인의 머리에서 지우고 대체한다란 설대체한다  좀 말이 안되는거 같아


아니면 내가 설정을 너무 깊게 생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