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붕이가 세계수 손 댄게 자기 세탁하려는게 아니라 오해때문에 몰살한 사람들 다 살려내려고 그런거라는거지?

근데 그런 방식으론 역사가 바뀌지 않으니 국붕이 대신 존재하지도 않는 후손이 몰살했다는게 된거고?

세탁을 염두에 두고 스토리를 읽었더니 헷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