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한사람 여럿 죽인 연쇄살인범이 잡혔는데 언론은 완전히 정보 통제해버려서 누군지 공개되지도않고 심지어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정보 통제해서 진범이 누군지 모르게함


그러고는 살인범이 과거에 부모에게 버려지고 배신당하고 속아서 불쌍한사람이라고 언플만 존나하고 살인범에겐 아예 이름 호적 다바꿔서 다른사람으로 살수있도록 해줌


그런데 갑자기 살인범이 내가 잘못했으니 속죄하겠다면서 지가 직접가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사실 진범이 자기라고 유족들한테 알려주라하고 심지어 살인범이랑 친구먹으라는거임


정작 정보통제는 풀리지도 않았고 풀수도없어서 이새끼가 속죄랍시고 뭘 하든안하든 죄에 대한 책임은 하나도 안남아있는상태임


이런데 니네같으면 살인범이랑 친구먹을수있음? 

난 못함

그래서 불쾌한거임

세탁 방법이 어떻던간에 전혀 상관없음 

걍 세탁자체가 마음에안드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