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없을때도 그게 자기 정체성이라면서 찾고싶어하는거 보면

만약 라이덴이 안수령을 내리는 입장이 아니라 염원을 뺏기는 쪽이었더라면 

라이덴도 자기 정체성 찾고싶어했겠구나 

(=안수령에 반발했겠구나) 싶음


당연하지만 라이덴의 염원은 마코토가 죽은게 가장 큰 계기였고

자기 자매를 기억하기 위해서라도 찾고싶어했겠지


역시 안수령은 폐지되는게 맞다

다른건 몰라도 그런 시점에서는 이번 스토리 흥미있게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