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바뀌지만 이미 진행된 사건은 그대로 가는거지

근데 문서로 되어있는건 바뀐다는거 아닌가..? 소설이랑 논문은 수정됨

벽화랑, 나히다의 백업 동화 같은걸로 봐서 비유 또는 상징처럼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안만들어두면 회피되고

그냥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한 것처럼 바뀌었을 뿐임
실제론 스카라무슈가 한 일이나 그에 의해서 벌어진 일(페이몬이 잔 깨뜨린 일)은 조금도 변치 않았고

원신이 역사책이라고 치면 그냥 거기에 있는 스카라무슈의 이름을 전부 지운 느낌 정도

결과는 고정되있고 원인과 객체들이 대체되는 거 인듯
룩카데바타도 사라지면서 나히다로 기록이 대체되었으니 세계수에서 기록을 소멸시키면 고정된 결과에 맞게 과정을 수정하는 거인듯? 최대한 변함 없는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