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대회 우승으로 아없케왕은 증명댐...

덱 짜기 어려운 뉴비나 크어칭을 쉽고 재밋으면서 강하게 쓰고 싶으면 참고해



얼마나 좋은 덱인가?


200판이상 승률 65%를 유지하는 정말 좋은 덱임

카운터인 아야미야나 빙결아야카, 원펀 노엘한테 약하지만 또, 유일하게 이길 수도 있는 덱이라고 생각해



왜 케칭이 아니라 콜레이 전용 카드를 2장 넣는가?





첫영상의 12분 20초와 두번째 영상의 2분 25초를 보면 콜레이의 전용카드는 원소 반응시 e 이후에도 추가딜을 넣는걸 볼 수가 있음

이게 촉진 버프도 받아서 한번에 최대 6딜까지 넣을 수 있기에 멀리건에 잡히면 첫턴킬도 노릴 수 있고, 킬을 못내도 빈사상태까지 만들어줘

그러기에 패에 빨리 잡히길 빌어야댐..


왜 번분이나 활 무기를 안넣었나?


이 덱은 매 턴마다 코스트를 거의 다 쓰는 덱이라 서포트 카드나 무기 카드의 사용 코스트를 짬내기가 좀 어려워

그래서 다른덱엔 들어가는 본이를 절때 넣으면 안되는 덱임

그래서 케칭에게 줄 매검이랑 부족한 힐을 채워줄 행운아만 넣었음 

만약 턴이 길어져 엑조디아가 완성되면 딜도 쎈데 죽지않는 케칭을 만들 수 있어


그럼 서포트 카드들 타이밍은 언제?


상구야나, 번개 공명 카드로 추가 수급을 받지 않는 이상 6+2 공격 제외 2개의 원소가 남음

이건 교체나 코코미 카드, 에너지 보충으로 쓸 수도 있으니 서포트 카드들은 왠만해선 턴 초기에 쓰지 말기를 권장함

턴 말기에 애매하게 남았거나 선턴을 저기로 못넘겨줄때 이걸로 코스트 다 빼고 턴 종료하는 것도 하나의 전술



운영법


각피콜은 다 필요없고 초반 세팅이 매우 중요해

콜린엠바를 언제 꺼내느냐 혹은 콜레이, 피슬로 첫턴에 몇딜까지 넣느냐가 승리와 패배를 가를 수도 있음



잘풀린 각피콜


초반엔 진짜 번개 원소를 뽑기 어려운 상황이 아니면 피슬을 꺼내는게 좋아

멀리건에 "신학 카드"랑 "노엘 카드", "로자리아 카드" 그리고 번개 공명 카드들이 걸리면 매우 좋은 패임


저렇게 세팅하고 첫턴을 넘기면 세팅이 완벽하게 된 상태임




상대가 첫턴 세팅을 하기 까다로운 상대일때



진과 설탕은 캐릭터들을 강제로 교체해서 꼬이게 함

이럴땐 심리 싸움이랑 운이 매우 중요한데 패에 노엘이랑 캐서린이 잡히면 저리 꼬으면서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

물론 이판은 캐서린카드가 한장도 안나와서 질 뻔했음..





상대의 순간 폭딜이 어마무시할때



각청의 성신회귀와 캐서린, 노엘 카드를 잘 활용하면서 원소반응을 피해서 요리조리 피해다니면 댐

케칭의 e덕분에 다른 덱보다 훨씬 수월하니 참고해봐





이외 궁금한거나 물어보고 싶은거 있음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