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덴이랑 타이나리 뽑았는데 생각보다 만족감이 그리 들지 않음

여태까지 감우만 있다가 라이덴이 와서 좋아진 게 많지만 묘하게 그래서 이거 가지고 뭐함?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어


야란이나 카즈하 같은 좋은 서폿 뽑으면 느낌이 많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