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가 계약의 신이 된건 귀종때문일듯

종려는 리월항 부근에서 마수든 마신이든 다 쓸고 내려왔는데 리월 평원에 다달아서 당돌한 귀종이 같이 다스리자고 첨으로 동맹이라고 쓰고 복종이라는 계약을 걸어와서 같이 지내게 됬음 이때부터 살아있는 재앙이 아닌 지켜야하는 입장이 되었고 물론 종려의 계약은 귀종처럼 연약한게 아니라

선을 넘는 즉시 목에 돌을 쏟아 붙는거였지만

귀종이 아니었다면 종려의 개념신은 계약이 아니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