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무슨 말을 할 지 고민하는 중에 야에가 자기 멋대로 편지 보내 버렸다고

올해는 고심고심해서 하루 종일 개같이 섹스하자고 어필하는 편지 오면 너도나도 에이추, 이나즈마 참 지지자추 박을 거잖아 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