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색 영국

파랑색 프랑스


우연찮게 같은 나라됐다가 갈라지면서 싸움


이후 미국 독립을 포함한 수많은 근대사까지 끝이 없는 혐국 vs 혐랑스 라이벌 대결의 시발점 

(그리고  신나게 말아먹히는 유럽과 전세계)


이후 영국 왕실은 명예 혁명으로, 프랑스 왕실은 시민 혁명으로 왕의 대가리가 짤리고 의회제가 된다


단두대 해피엔딩이랑 

나폴레옹 잔다르크까지 나오면 꿀잼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