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유물 누각 스토리 보면

적왕은 인간들의 시대가 오기를 바랬기에

일부러 자기 나라를 멸망시켰다고 나옴


또 셀레스티아에서 내려온 선령인 화신이

그 사상에 감화되어 천리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그 대가로 한천의 못 맞고 죽었다고 나옴


근데 죽기 전 화신이 마지막으로 남긴 유언이

"만약 세계에 여전히 희망이 있다면,

그 희망은 분명 평범한 인간에게 있으리라"임


알하이탐이 진짜 적왕이면

본인의 꿈 + 화신 유언 지키기 위해

적왕 본인부터 직접 나서서

평범한 인간인척 하고 다니는 거인듯


적왕은 인간들한테

신이 필요없다고 진심으로 믿었기때메